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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피해자 지원 사업 시범운영(7~11월) 371명에게 총 1,494건 지원

여평 2024-01-05 138

스토킹 피해자 지원 사업 시범운영(7~11월) 371명에게 총 1,494건 지원

- 스토킹 피해자에게 치료회복 프로그램, 주거지원 본격 실시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올해 시범운영(7~11월)한 스토킹 피해자 맞춤형지원 사업을 통해 피해자 371명에게 임시숙소·임대주택 등 주거지원과 심신‧정서 회복을 지원했다.

□ 특히, 스토킹 피해자 주거지원사업은 공동생활공간인 기존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과 달리 피해자가 개별 공간에서 지내며 학업·출퇴근 등사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며, 전담 인력을 통해 상담, 법률·의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ㅇ 여성가족부는 현재 6개 시·도에서 운영 중인 긴급주거지원 사업을 내년17개 시·도로 확대 운영하며, 112 신고 연계 안전 장비 확충 등 피해자 안전 지원을 위해 내년 예산을 올해보다 10억 원 증액한 24억 원으로 편성했다.

ㅇ 아울러,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교제폭력 피해자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위한 상담인력 예산(55명, 9.8억 원)도 증액 편성됐다. * 상담, 법률, 의료비 지원 연계, 스토킹 주거지원 연계 등 심리·안전 확보조치 강화

 

 

자료 : 보도자료 1부

출처 : 여성가족부(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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