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최신정책 소식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제공 서비스 ‘희망리본프로젝트’7개 시․도로 확대
기존 사업 대비 성과 높아... 7개 시․도 4,000명 규모로 확대
□ 보건복지부는 「희망리본프로젝트」시범사업 지역을 종전 4개 지역(부산, 인천, 경기, 전북)에서 7개 지역(대구, 광주, 강원 추가)으로 확대하고, 참여인원 4,000명에 대해 좀더 밀착된 사례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 특히, 취업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기관 성과급을 지급하여 취업유지율을 제고하고, 사례관리에 대한 평가․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고자 한다.
○ 또한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희망리본프로젝트」의 취․창업률(36.1)은 기존 자활사업의 취․창업률(17)보다 두 배 이상이 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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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리본프로젝트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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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리본프로젝트」: 저소득층에게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그 실적에 따라 수행기관에게 성과급을 주는 시범사업 - 「희망리본프로젝트」참여자는 최대 1년간 참여자 특성에 맞는 취업교육과 취업처 알선을 받고, 자녀나 간병 등 생활여건이 취업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음 - 심층 상담을 통해 참여자의 의사 및 개별적 특성을 반영한 취업교육 및 일자리 알선이 이루어지며, 동행면접은 물론 성공적인 직장생활 적응 등을 위한 취업 후 사례관리도 꾸준히 지속되는 것이 특징 * 참여자 상황에 따라 근로의욕 회복부터 직업교육, 경과적 일자리 제공 등 지원 |
□ 「희망리본프로젝트」참여를 희망하는 저소득층*은 2월말까지 7개 지역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 근로능력이 미약한 기초생활보장대상자 및 차상위계층
□ 한편, 지역별로 1년에 한번씩 「희망리본프로젝트」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수급자와 일자리 나눔을 실천을 기업들에 대한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1월 14일(금) 18시에는 인천지역에서 희망리본프로젝트 가족음악회를 개최하며, 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참석하여 격려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자립지원과 2011.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