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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폭력예방교육 내실화 방안 모색

여평원 2024-02-22 132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내실화 방안 모색

- 여가부·양평원-대학 인권센터,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제고 방안 논의 -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확대 및 대학 우수 운영사례 발굴 추진 -

 

 

□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20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서울 은평구)에서 한국대학성평등․인권센터협의회 등과 ‘대학생 대상 폭력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ㅇ 이날 간담회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최하며, 대학 내 폭력예방교육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대학성평등․인권센터협의회 등 관계자와 함께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이수율 제고 등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여성가족부는 폭력예방교육 부진기관 기준으로 대학생 참여율을 신설 (’21년)하여, 대학생 참여율 부진기관을 공표(’22년~)하고, 부진기관의 담당 부서 관리자 특별교육 등을 통해 교육을 내실화하고 있다.

ㅇ 각 대학의 노력으로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율은 매년 상승*하고 있으나, 일부 대학의 대학생 참여율이 여전히 낮아 개선을 위한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 (’18년) 42.7% → (’20년) 45.9% → (’22년) 54.7%

 

□ 올해 여성가족부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대학생 대상 찾아가는 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제작한 ‘대학생 맞춤형 폭력예방교육 콘텐츠* ’를 각 대학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 성폭력·가정폭력, 스토킹·교제폭력 및 디지털성범죄 등 신종범죄 포함(총 15종 제작)

** 대학 담당자 시스템(www.kigepe.or.kr/univmngr)을 통한 신청 및 다운로드(2.20~)

ㅇ 또한, 교육부와 협업하여,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참여율 제고를 위한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고, 특히, 폭력예방교육을 졸업요건으로 하거나 신입생 대학 안내교육(오리엔테이션) 시 폭력예방교육 실시 등 대학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지속 발굴·확산할 계획이다.

 

□ 최성지 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대학 인권 센터 등과 협업하여, 성폭력뿐만 아니라 디지털성범죄, 스토킹 등 폭력예방교육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 : 보도자료 1부

출처 : 여성가족부(202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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