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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성범죄 대응 강화를 위한 국내외 기관 협력 방안 논의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12일(화) 서울시 중구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디성센터)에서 디지털성범죄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진행함.

◌ 간담회에서는 해외 불법사이트에서의 불법촬영물 유포 및 온라인 그루밍을 통한 아동·청소년 성착취 예방과 관련한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국내외 협력 필요 사안을 논의함.

◌ 여성가족부는 디성센터가 미국 실종학대아동방지센터(NCMEC) 등 해외 피해지원기관과 공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그간의 정책 공조 성과를 바탕으로 해외 기관과의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적극 검토 중임. 또한, 올해 상반기 중으로 온라인 그루밍 피해가 성착취물 제작·유포 등으로 확산될 위기에 있는 아동·청소년이 쉽고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온라인 성착취 피해 접수 앱(가칭)’을 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과 협력하여 시범운영할 계획임.

 

자료 : 보도자료 1부

출처 : 여성가족부(202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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