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청년여성, 여성창업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창업역량을 키우다!

-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지역 여성창업기업 탐방 실시 -

▢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오경은)은 부․울․경 청년여성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과 도전을 제고하고, 창업정보 및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창업기업 투어 사업을 진행한다.

▢ 본 사업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의 일환으로,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여성가족개발원, 경남여성가족재단 등 3개 여성가족정책 전문기관이 공동으로 기획하여 창업에 관심 있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여성들이 부․울․경 지역의 여성창업기업을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 지난 7월 5일(화)에 본 사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특강을 시작으로 하여 총 3회에 걸친 기업 투어 중에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은 지난 7월 8일(금)에 부산지역 여성창업기업투어를 실시하였다. 본 투어에서는 부산지역 창업기업인 여성 애슬레저 스포츠 브랜드 ‘로핏스튜디오’ 심영주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창업 과정에 대한 경험, 노하우 등을 부․울․경 청년여성들에게 공유하는 등 1일 멘토링을 실시하였다. 그 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창업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을 안내받았다. 본 투어는 7월 12일 울산, 7월 15일 경남으로 이어진다.

▢ 본 투어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창업 시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창업 초반에 준비해야할 부분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지금 기업을 잘 이끌고 있는 대표님도 창업 초반에는 힘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위안과 격려가 많이 되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창업 중인 청년여성들에게 본 창업기업 투어가 의미있는 프로그램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하루 동안 부산지역 창업기업 여성대표가 부․울․경 청년여성들의 멘토가 되어 창업에 필요한 사항,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부․울․경 청년여성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을 제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