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보도자료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 약정체결
개발원
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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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
부산여성가족개발원·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 약정체결
▢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오경은)은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와 5월 약정을 체결했다.
▢ 약정체결 내용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 지역 특성에 맞는 성평등 공감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4천4백만원 규모의 예산을 최소 800만원에서 1,200만원 차등 지원한다.
▢ 이번에 선정된 금정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 동래구는 고립 청년 등 1인 가구의 여가생활 지원 프로그램, 북구는 1인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사하구는 침입 범죄 취약 주택가에 빛드림(LED) 우체통설치 사업을 통해 ‘성평등한 공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걸음을 내딛었다.
▢ 본 사업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일·생활균형, 1인가구 안전한 도시 만들기 등을 목표로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구·군의 특성과 이슈를 반영한 공모사업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의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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