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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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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부산여성가족개발원·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 약정체결

개발원 2022-05-31 418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에 박차를 가하다 !

부산여성가족개발원·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 약정체결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오경은)은 부산광역시 거점형 양성평등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성평등 공감도시 부산 조성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와 5월 약정을 체결했다.

 

약정체결 내용은 공모사업에 선정된 4개 자치구(금정구, 동래구, 북구, 사하구) 지역 특성에 맞는 성평등 공감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운영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4천4백만원 규모의 예산을 최소 800만원에서 1,200만원 차등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금정구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 동래구는 고립 청년 등 1인 가구의 여가생활 지원 프로그램, 북구는 1인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사하구는 침입 범죄 취약 주택가에 빛드림(LED) 우체통설치 사업을 통해 ‘성평등한 공감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걸음을 내딛었다.

 

본 사업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일·생활균형, 1인가구 안전한 도시 만들기 등을 목표로 10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원장은 “구·군의 특성과 이슈를 반영한 공모사업들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부산 지역의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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