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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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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부산', 시민의 참여로!

개발원 2022-07-13 422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부산', 시민의 참여로!

- 부산여성가족개발원,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조성 시민좌담회 실시 -

 

▢ 부산여성가족개발원(원장 오경은)은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부산'을 조성하기 위해 수행 중인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조성 연구」 과정에서 육아친화마을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강서구와 수영구에서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시민좌담회를 개최한다.

 

▢ 본 시민좌담회는 지역의 육아친화성 인식 및 정책적 요구 등 육아친화 환경에 필요한 사항을 시민으로부터 직접 듣는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일반적으로 정책을 발굴하는 데에는 다양한 절차와 방법이 있지만 시민이 바라는 육아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자 본 좌담회를 열게 되었다.

 

▢ 먼저 강서구 좌담회는 7월 16일(토) 14:00에 강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수영구 좌담회는 7월 20일(수) 10:00에 수영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 좌담회는 연구책임자가 육아친화마을에 대한 개념을 설명한 후에 2가지 토론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 첫째,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는 육아친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5개 영역(철학가치, 인적 네트워크와 소통, 보육교육 서비스 인프라, 교통보행네트워크치안안전행정 인프라, 공원녹지여가문화 서비스)으로 분류하여 토론한다.

- 둘째, 해당 구 육아친화 정책의 시민 인지도를 확인하고, 육아 관련 정책의 장점과 한계점, 추가 정책 및 요구사항 등을 다룬다.

 

▢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은 “강서구와 수영구의 시민좌담회는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조성을 위해 시범사례를 적용하여 발전방안을 모색해 보는 소중한 자리로서, 좌담회 결과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친화마을 정책을 발굴하고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데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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