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한 토론회 개최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은‘부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 사업’을 운영하며 장애인 평생교육 베리어프리(barrier free)사업 및 장애별 평생교육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진행

 9월 22일(금) 오전 10시,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온천동청사)에서 열린토론회 개최

◯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하,여평원)은 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인 ‘부산 장애인 평생교육 거점사업’을 운영하여 부산지역 우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장애인 평생교육사업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장애인 삶의 질 향상,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네트워크 방안 모색 및 역량강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2023년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베리어프리(barrier free)사업으로 부산지역 내 12개 장애인 평생교육 관련기관을 선정하고 지원하고 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용 영상 제작·배포 운영하였고,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전문가 네트워킹 등을 추진하고 있다.

※ 베리어프리 : 장애인이 평생교육에 당연히 참여 할 수 있도록 물리적·심리적 교육 참여 장벽을 제거한 여평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사업 브랜드

◯ 여평원에서 부산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장애인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자유롭게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다.

본 토론회에서는 현광희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 조대경 해운대구장애인복지관 사무국장, 김원미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장, 함윤경 부산광역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전문상담가가 참여하여‘부산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방안과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종합토론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 오경은 여평원 원장은“부산은 남녀노소 모두가 평등하게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장애인이 교육에서 소외됨이 없도록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는 장애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고자 토론회를 준비하였다. 관심 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덧붙여 오경은 여평원 원장은“부산시의「공공기관 효율화 추진계획」에 의해 부산여성가족개발원과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으로 통합을 하였다. 향후 여평원은 부산지역 평생교육을 성인지 평생학습으로 확대해 나가며, 여성(성평등), 가족, 아동, 청소년 영역의 정책연구 및 사업에 집중하여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본 토론회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관련 자세한 정보는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051-330-3434) 또는 홈페이지(www.bgli.re.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융복합사업추진실 전문연구원 석승희

TEL. 051-330-3434 / Fax. 051-363-3759 / E-mail. sshedu@bgli.re.kr

※ 붙임 홍보물 1부.